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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LP가스 관리책임자 의무고용 2배로 확대

입력 | 1998-10-07 19:13:00


정부는 최근 잇따른 대형 가스안전사고와 관련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의 안전관리책임자 의무고용 인원을 2배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관련부처 협의와 법령개정 작업을 통해 가스저장능력 30t 이하인 충전소의 안전관리 책임자는 2명으로, 30t 이상은 4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또 업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충전요원 안전교육을 전문기관인 가스안전공사에 맡길 방침이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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