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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 『총격공작 한성기씨와 무관』

입력 | 1998-10-02 18:11:00


진로그룹은 ‘판문점 총격요청 사건’으로 구속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한성기(韓成基·39)씨가 진로의 상임고문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진로측은 2일 “한씨는 진로에서 일한 적이 없으며 인사팀의 자료를 조사해봐도 진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