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지사 또는 지방대리점별로 번호가 다른 전화를 하나의 대표번호로 묶어 걸려오는 전화를 가장 가까운 사무실에 연결해 주는 ‘전국대표번호서비스’가 선을 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사업장을 전국 어느 곳으로 옮겨도 바뀐 번호를 따로 홍보할 필요가 없게 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李啓徹)은 23일 첨단 지능망기술을 이용해 한번 가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전국 대표번호 서비스’를 2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사업장을 전국 어느 곳으로 옮겨도 바뀐 번호를 따로 홍보할 필요가 없게 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李啓徹)은 23일 첨단 지능망기술을 이용해 한번 가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전국 대표번호 서비스’를 2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