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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

입력 | 1998-09-17 19:14:00


제43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이 17일 오후2시 서울 서초구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인문사회과학부문에 신용하(愼鏞廈·사회사상사)서울대교수, 한전숙(철학)전북 군산 호원대교수, 자연과학부문에 김진복(金鎭福·일반외과)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 의료원장, 박상대(朴相大·분자생물학) 이현구(李賢九·화학공학)서울대교수. 수상자는 모두 학술원 비회원으로 이는 공정성을 위해 비회원에게만 상을 주기로 한 지난해 결정에 따른 것이다.

시상식엔 김종필(金鍾泌)총리 이현재(李賢宰)학술원회장 고병익(高柄翊)문화재위원장 김병수(金炳洙)연세대총장 이강혁(李康爀)덕성여대총장 현승일(玄勝一)국민대총장 임정빈(任正彬)한국분자생물학회장 이해찬(李海瓚)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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