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미국의 보험사인 하트포드社로부터의 1억달러 외자유치 협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제통인 崔 前회장을 경영일선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崔 前회장은 지난 88년 금호생명의 전신인 아주생명 초대 사장으로 취임해 96년 물러난 뒤 회장과 고문으로 경영을 자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