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주민등록 기준 8월말 현재 도내 인구는 2백1만3천3백59명으로 지난해말보다 5천9백80명이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에대해 “IMF 이후 도시지역 취업난으로 농촌을 떠나는 사람들이 줄어든 반면 귀농인구는 늘어 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