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4일 기업구조조정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구조조정특별법’ 제정을 올 정기국회에서 추진키로 했다.
서상목(徐相穆)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 “정권 차원의 강압에 의해 졸속으로 만들어진 이번 5대그룹 ‘빅딜’은 특혜융자 등으로 국민부담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고했다.
서상목(徐相穆)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 “정권 차원의 강압에 의해 졸속으로 만들어진 이번 5대그룹 ‘빅딜’은 특혜융자 등으로 국민부담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