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일 밤 대만 타이베이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A조리그 3차전에서 후반에만 3점슛 7개를 터뜨린 조상현의 활약에 힘입어 91대67로 승리했다.
〈전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