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一家)기념상재단(이사장 조향록·趙香綠목사)은 20일 제8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부문에 박진환(朴振煥)전서울대농대교수, 산업부문에 고 최태섭(崔泰涉)전한국유리공업명예회장, 사회공익부문에 문창모(文昌模)문이비인후과의원장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인 고 김용기(金容基)선생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91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서울 농협중앙회 강당.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인 고 김용기(金容基)선생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91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서울 농협중앙회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