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한길종금이 9개 파이낸스사와 14개 협력업체의 명의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대주주와 계열사에 여신한도를 3천59억원이나 초과하는 4천3백29억원의 여신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