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일 오후 6시30분을 기해 서울·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체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현재 30∼1백㎜의 비가 내렸으나 앞으로 50∼1백80㎜가 더 내려 총 강수량이 80∼2백50㎜에 이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기상특보는 서울·경기지방에 호우경보, 강원 영서지방에 호우주의보, 서해 중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이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현재 30∼1백㎜의 비가 내렸으나 앞으로 50∼1백80㎜가 더 내려 총 강수량이 80∼2백50㎜에 이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기상특보는 서울·경기지방에 호우경보, 강원 영서지방에 호우주의보, 서해 중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