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열차서 영화상영…철도청，내달부터 시험운용

철도청은 다음달부터 열차내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시스템을 시험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철도청은 호남선과 장항선 새마을호 특실 2량의 객실 앞뒤와 중앙에 모두 3대의 12인치 모니터를 설치, 시험운용한 뒤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