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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선거운동원 『김동주후보는 금권선거 획책』

입력 | 1998-07-27 19:50:00


‘7·21’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자민련 김동주(金東周·부산해운대―기장을)후보의 해운대 중1동 연락사무소 홍보차장이었던 박시봉(朴時鳳)씨는 선거기간중 김후보측이 연4천5백명을 교육명목으로 불법 동원해 참가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김후보측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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