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초재선의원 모임인 ‘희망을 여는 정치연대(약칭 희망연대)’는 23일 경기 양평군 언론연수원에서 ‘국난극복을 위한 한나라당의 진로’라는 주제로 2차 합숙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8·31’전당대회 총재경선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와 당지도체제 문제 등을 놓고 소속 의원들간에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토론결과에 따라 당내 경선구도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8·31’전당대회 총재경선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와 당지도체제 문제 등을 놓고 소속 의원들간에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토론결과에 따라 당내 경선구도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