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시작된 아시아 금융위기는 최악의 상태에서 벗어났지만 완전 해소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2일 밝혔다.
OECD는 매년 세차례 발간하는 ‘금융시장동향’ 최신 보고서에서 아시아 금융시장이 신용도 면에서 볼 때 다소 안정세로 돌아선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신흥경제국의 주식 채권 통화가 여전히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리AFP연합〉
OECD는 매년 세차례 발간하는 ‘금융시장동향’ 최신 보고서에서 아시아 금융시장이 신용도 면에서 볼 때 다소 안정세로 돌아선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신흥경제국의 주식 채권 통화가 여전히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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