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호철(李浩哲)씨와 동양화가 권영우(權寧禹)씨가 13일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조병화·趙炳華)이 수여하는 제43회 예술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9월5일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또 문학평론가 유종호(柳宗鎬)씨와 시나리오 작가 김지헌(金志軒)씨를 새 회원으로 선출했다.
예술원 회원은 새로 선출한 2명을 포함해 모두 79명이다.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9월5일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또 문학평론가 유종호(柳宗鎬)씨와 시나리오 작가 김지헌(金志軒)씨를 새 회원으로 선출했다.
예술원 회원은 새로 선출한 2명을 포함해 모두 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