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리스 바에서 스트립댄서의 ‘초대형 가슴’에 맞아 부상했다고 주장하는 한 미국인 남자가 TV법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부드러운 가슴은 흉기가 될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고.
미국 TV시리즈물 ‘시민법정’의 판사 에드워드 카치전뉴욕시장(72)은 “스트립댄서의 가슴이 아무리 크더라도 ‘시멘트 블록 두 개로 얻어맞는 것 같았다’는 원고의 주장처럼 상처를 입힐 정도로 딱딱하지 않다”며 소송을 기각.〈AFP〉
미국 TV시리즈물 ‘시민법정’의 판사 에드워드 카치전뉴욕시장(72)은 “스트립댄서의 가슴이 아무리 크더라도 ‘시멘트 블록 두 개로 얻어맞는 것 같았다’는 원고의 주장처럼 상처를 입힐 정도로 딱딱하지 않다”며 소송을 기각.〈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