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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타이어 내달 첫 선

입력 | 1998-07-07 19:28:00


자동차 타이어도 알록달록한 ‘컬러’ 시대를 맞았다. 금호타이어(대표 신형인·辛亨寅)가 프랑스 미쉐린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컬러타이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솔루스’ 타이어에 컬러를 입혀 우선 현대 아토스, 대우 마티즈 등 경차용으로 8월 시판할 예정. 값은 개(본)당 8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