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국 50주년을 맞는 북한이 건국기념일(9월9일)직후인 9월13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5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매스게임 등 축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번 축하 행사는 김정일(金正日) 총비서의 국가최고위직 취임 축하 행사로 알려졌으며 해외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
이번 축하 행사는 김정일(金正日) 총비서의 국가최고위직 취임 축하 행사로 알려졌으며 해외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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