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한국과 벨기에의 98프랑스월드컵 축구대회 종합시청률이 78%로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역대 시청률 1위는 14일 새벽에 열렸던 한국과 멕시코 경기의 78.1%.
TV를 켠 사람 가운데 축구경기를 본 시청자를 뜻하는 시청점유율은 96%나 됐다. 특히 전반전 시청률은 79.8%로 대(對)멕시코 경기 전반전(79.2%)보다 높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후반전 시청률은 76.5%.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
TV를 켠 사람 가운데 축구경기를 본 시청자를 뜻하는 시청점유율은 96%나 됐다. 특히 전반전 시청률은 79.8%로 대(對)멕시코 경기 전반전(79.2%)보다 높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후반전 시청률은 76.5%.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