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7월중 해외금융회사를 상대로 은행매각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열고 8월중 국제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은행은 유럽 15개사, 미국 11개사 등 총45개 해외금융회사들이 경영참여 또는 자본참여 등 서울은행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서울은행은 또 9월말까지 자산담보부증권(ABS) 후순위채발행 등을 통해 10억2천만달러의 외자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서울은행은 유럽 15개사, 미국 11개사 등 총45개 해외금융회사들이 경영참여 또는 자본참여 등 서울은행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서울은행은 또 9월말까지 자산담보부증권(ABS) 후순위채발행 등을 통해 10억2천만달러의 외자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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