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8일 오후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당이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 즉각 응할 것과 야당의원 빼내가기를 통한 인위적 정계개편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당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즉각적인 원구성 △조속한 민생법안 처리 △국회 공백상태에 대한 대국민사과 등을 여당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23일까지 여당이 원구성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경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당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즉각적인 원구성 △조속한 민생법안 처리 △국회 공백상태에 대한 대국민사과 등을 여당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23일까지 여당이 원구성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경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