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에이스 라몬 마르티네스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올시즌 7승3패를 기록중인 마르티네스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1대1로 동점인 5회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한 뒤 자진 강판, 팀닥터 프랭크조브 박사에게 정밀진단을 받았다. 마르티네스는 지난해에도 어깨 근육파열로 부진했었다.
한편 박찬호는 17일 오전 11시5분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6승 사냥에 나선다.
한편 박찬호는 17일 오전 11시5분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6승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