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일 오후 2시부터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라인휴무는 20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에는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라인 가동이 중단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대전자의 휴무(6월3∼9일)와 이번 감산결정으로 국제 반도체 현물시장의 가격이 16메가D램은 개당 3달러, 64메가D램은 8달러선을 회복하고 있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이번 라인휴무는 20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에는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라인 가동이 중단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대전자의 휴무(6월3∼9일)와 이번 감산결정으로 국제 반도체 현물시장의 가격이 16메가D램은 개당 3달러, 64메가D램은 8달러선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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