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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코너]日 이하라, 아르헨戰 출전 못할듯

입력 | 1998-06-09 17:08:00


일본 대표팀의 주장인 이하라 마사미(30)가 부상으로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A매치 1백16경기에 출장한 노장 수비수 이하라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스위스 니옹에서 전지훈련도중 다친 무릎부상이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오카다 감독은 대체 수비수인 사이토 도시히데로 하여금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나 오르테가를 맡도록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