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각 정당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운동에 중앙당의 당력을 집중, 선거과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수도권지역 특별단속대책단’을 가동키로 했다.
수도권지역 특별단속대책단은 중앙선관위 임좌순(任左淳)선거관리실장을 단장으로 선거관리관과 홍보관리관, 서울 인천 경기도 선관위 상임위원 등으로 특별대책회의를 구성, 매주 1회 전체회의를 갖고 선거운동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도권지역 특별단속대책단은 중앙선관위 임좌순(任左淳)선거관리실장을 단장으로 선거관리관과 홍보관리관, 서울 인천 경기도 선관위 상임위원 등으로 특별대책회의를 구성, 매주 1회 전체회의를 갖고 선거운동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