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5일부터 31일까지 풍남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전주풍남제는 강릉 단오절과 함께 양대 단오절 행사로 유명한 전주단오절 행사를 계승 발전시킨 문화축제다.
이기간에 전주대사습놀이를 비롯해 문화장터에서 전주부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 전주종합경기장에 단오난장을 마련, 풍물패의 공연이 수시로 열리며 민속재현코너도 마련됐다.
이기간에 전주대사습놀이를 비롯해 문화장터에서 전주부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 전주종합경기장에 단오난장을 마련, 풍물패의 공연이 수시로 열리며 민속재현코너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