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명장 계백장군은 660년 신라 김유신(金庾信)장군과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의 나당연합군 5만명이 탄현과 백강을 넘어 진격해오자 결사대 5천명을 이끌고 나가 싸우다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전사했다.
〈성동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