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상고가 제23회 협회장기 중고농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삼일상고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예선 D조 1차전에서 김우현이 40점, 송원진이 24점을 넣으며 석명준(37점)이 버틴 상산전공을 1백2대92로 꺾었다.
또 선일여고는 여고부 A조에서 숙명여고를 64대58, 마산여고는 B조에서 효성여고를 77대50으로 누르고 각각 2승째를 올렸다.
〈전창기자〉
삼일상고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예선 D조 1차전에서 김우현이 40점, 송원진이 24점을 넣으며 석명준(37점)이 버틴 상산전공을 1백2대92로 꺾었다.
또 선일여고는 여고부 A조에서 숙명여고를 64대58, 마산여고는 B조에서 효성여고를 77대50으로 누르고 각각 2승째를 올렸다.
〈전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