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승자 준결승에서 조상현이 3점슛 8개를 포함해 28점을 넣고 황성인이 20점으로 뒤를 받쳐 김성모(13점 4리바운드)가 이끄는 한양대의 추격을 67대65로 뿌리쳤다.
〈전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