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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전영현씨 월드컵 부심으로

입력 | 1998-02-03 20:28:00


■국제심판 전영현씨(대구 청구중교사)가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에서 부심으로 뛰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프랑스월드컵에서 활약할 심판 67명(주심34·부심33)가운데 한국에선 전씨가 유일하게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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