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신］「한국문학비평의 혁명」 출간

■문학평론가 반경환(33)의 「한국문학비평의 혁명」(국학자료원)이 출간됐다. 「스승들에 대한 최선의 보은은 스승들에 대한 도전」이며 「나는 신성모독을 범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를 날개삼아 개성적이며 때로 돌출적인 비평활동을 전개해온 저자가 나름의 체계로 정리한 한국문학이론서. 저자는 시의 네가지 효과를 진정제 강장제 흥분제 영생불사라고 갈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