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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고정운,내년 연봉 8천만엔

입력 | 1997-12-13 20:42:00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정운(31·세레소 오사카)이 올해(7천2백만엔)보다 8.3% 오른 8천만엔(약 10억7천만원)에 내년도 연봉계약을 했다. 지난 1월 오사카팀으로 자리를 옮긴 고정운은 내년 시즌에는 최근 입단 계약한 하석주와 손발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