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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佛월드컵]車감독 『UAE戰 「유종의 미」선사』

입력 | 1997-11-07 20:09:00


패배는 한번으로 충분하다. UAE와의 경기에서 국내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다. 새로운 선수들을 주전으로 기용하는 등 정신력으로 재무장하겠다. UAE는 결코 얕잡아 볼 수 없는 팀이다. 8일 열리는 일본―카자흐전 결과에 따라 UAE의 대응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은 이날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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