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200자 스포츠]낙생-선일여고 쌍용기농구 정상

입력 | 1997-09-25 19:57:00


낙생고와 선일여고가 제33회 쌍용기전국고교농구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낙생고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결승에서 진경석(31점)과 전병석(29점)의 활약에 힘입어 삼일상고를 1백4대95로 꺾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선일여고가 라이벌 숭의여고를 55대5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