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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대중총재 병역의혹 또 제기

입력 | 1997-09-04 20:07:00


신한국당 구범회(具凡會)부대변인은 4일 국민회의가 최근 김대중(金大中)총재의 군경력 입증자료로 예비역 해병준장 송인명(宋寅明)씨의 친필확인서를 공개한 데 대해 『국가의 공신력있는 기관도 아닌, 개인주장을 근거삼아 김총재의 병역기피사실을 덮으려 했던 국민회의의 대응은 합법성과 신뢰성이란 측면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다. 〈정연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