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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 직원 영장…중고의료장비 통관 수뢰혐의

입력 | 1997-07-25 20:22:00


수원지검 특수부(金畯圭·김준규부장검사)는 25일 거액의 뇌물을 받고 중고 의료장비를 해체해 통관토록 해준 제주세관 휴대품과 朴忠五(박충오·50)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뇌물수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박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