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외교정보화 업무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관리실 산하전산담당관실, 외신1담당관실, 외신2담당관실을 각각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정보화지원담당관실로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외신관리관의 명칭도 외교정보기술심의관으로 변경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직제개편을 통해 업무중복과 시설.장비구입시 예산낭비를 줄이고 전산직 외신직 공무원의 효율적 인력배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외무부는 이번 직제개정을 통해 국제경제국에 경제기구과를 신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련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한편 외무부는 외교정보화를 통해 올해중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도쿄등 2개 재외공관에 근거리통신망(LAN)을 설치해 외무부 본부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를 타지역 공관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