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9일 국회에서 朴相千총무 주재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6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대책을 논의, 임시국회가 열리면 민생 및 경제개혁법안과 정치개혁안을 동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민회의는 또 돈안드는 선거등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위해선 여야가 같은 수로 참여하는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당론도 거듭 확인했다. 국민회의는 20일 자민련과 총무접촉을 통해 여당이 끝내 특위의 여야동수 구성을 반대할 경우 내주초 대선자금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공동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