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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 국가사업단지 차부품용지 용도전환

입력 | 1997-06-15 12:06:00


군산시는 소룡동 군산국가사업단지내에 조성된 자동차 부품단지가 제대로 매각되지 않아 용도를 일반제조업 용지로 변경해 분양키로 했다. 군산국가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단지는 총 24만5천평으로 지난해까지 21개 업체에 9만7천여평만 분양된 채 14만7천여평이 2년여 동안 분양되지 않고 방치돼 왔다. 〈군산〓김광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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