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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代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첫 사망

입력 | 1997-06-05 20:06:00


올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균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50대 남자가 합병증으로 숨졌다. 전북도는 5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치료를 받던 宋松尾(송송미·59·군산시 나운동)씨가 4일 밤 군산의료원에서 숨졌으며 송씨의 직접 사인은 비브리오 패혈증의 합병증에 따른 폐수종』이라고 밝혔다. 〈전주〓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