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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대한건설협회 창립50주년 기념식

입력 | 1997-05-02 11:59:00


대한건설협회(회장 崔元碩)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건설 50년 건설인의 날' 기념식이 高建 국무총리, 李桓均 건설교통부장관 등 정부, 업계 인사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高총리는 이날 치사를 통해 그동안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기술 도입 등으로 국가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한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진입하는 데 건설인이 주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崔회장은 기념사에서 "건설인들은 일제 잔재와 6.25의 폐허 속에서 분연히 일어나 국토를 재건함은 물론 해외건설 수출로 국가경제가 어려울 때 이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금도 우리나라가 21세기 동북아 중심국가로 웅비하기 위한 각종 국가 기간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루빨리 선진국형 건설산업으로 탈바꿈해 무한경쟁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건설업 발전에 공이 많은 이일쇄 (주)대우대표이사와 李商淳 롯데건설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尹柱益 현대산업개발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 金在權 동아건설부장과 李相贊 정원기계 용접반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李相汶 한주종합건설 대표이사, 姜忠求 ㈜태영 차장 등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