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택시에 공중전화…２월２０일부터 서비스

입력 | 1997-01-31 11:36:00

仁川지역 택시에 디지털방식의 공중전화가 설치된다. 한국이동통신은 仁川지역 개인과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디지털방식의 이동무선공중전화 가입신청을 받아 오는 2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요금은 한 통화당 40초를 기준해 1백원이며 기본 통화시간을 초과하면 다시 1백원이 추가된다. 이동무선공중전화의 기기 및 가입설치비용은 신규가입이 70만8천원이며 기존 이용전화를 디지털로 전환할 경우 60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