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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기습한파속 다리밑 노숙

입력 | 1996-12-29 21:31:00


파리 센강변의 한 다리밑 노상에서 지난 26일 걸인 한 사람이 잔뜩

웅크린 채 잠을 청하고 있다. 파리 시내에는 27일 첫눈이 내리는 등

기습한파가 몰아쳐 걸인 4명을 포함, 5명이 동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