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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정찰 장갑차 국내개발 量産 돌입

입력 | 1996-12-20 19:33:00


적이 살포한 각종 화학무기를 신속하게 탐지, 아군에게 알릴 수 있는 화생방정찰 장갑차가 국내에서 독자개발돼 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대우중공업 제2공장에서 출고식을 갖고 양산(量産)에 들어갔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대우중공업이 지난 10년간 공동개발한 화생방정찰 장갑차는 오는 2002년까지 1백50대가 실전배치된다. 〈黃有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