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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 영생교주 항소심 15년 구형

입력 | 1996-12-19 08:45:00


서울지검 공판부 權益煥(권익환)검사는 18일 영생교 비리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2년6월이 확정된 뒤 신도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추가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영생교교주 曺熙星(조희성·64)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 구형량(징역 12년)보다 많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申錫昊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