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럭비대표팀이 난적 홍콩을 꺾고 제2회 19세이하(U-19)아시아럭비풋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2일 홍콩에서 벌어진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곽철웅(연세대)과 김득희(진해고)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조직적인 포워드 플레이를 펼쳐 홍콩을 53-12로 격파, 3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B조 1위로 올라온 라이벌 일본과 오는 7일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은 2일 홍콩에서 벌어진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곽철웅(연세대)과 김득희(진해고)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조직적인 포워드 플레이를 펼쳐 홍콩을 53-12로 격파, 3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B조 1위로 올라온 라이벌 일본과 오는 7일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