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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용유도 일대 국제업무도시로 개발

입력 | 1996-11-21 20:11:00


「인천〓朴喜梯기자」 국제자유도시 개발이 검토됐던 인천국제공항 주변 영종 용유도 일대가 공항배후지원을 위한 주거 국제업무 관광 정보기능을 갖춘 국제업무도시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 산하 신공항건설공단은 21일 이 일대 8백28만평에 물류복합단지 교육연구단지 스포츠레저시설 관광위락단지 주거 및 상업지구 등을 유치, 오는 2020년까지 인구 20만명 수용규모의 자족도시를 건설키로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는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중 최종안을 마련,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신공항건설공단이 마련한 「인천국제공항 주변지역개발 타당성기본조사 연구」용역결과에 따르면 공단측은 우선 1단계로 공항개항시기인 오는 2000년까지 2만7천명 수용규모의 공항종사자 주거단지, 공항관련 물류산업단지, 이주민단지 등을 건립키로 했다. 이어 2020년까지 국제무역 금융 정보 통신 관광위락 교육연구시설을 단계적으로 유치키로 했다. 이는 무비자출입이 가능한 국제자유도시개발이나 국제교류거점의 세계도시개발 등 정부구상에서 대폭 후퇴한 것이다. 공단측은 국제업무도시로서의 개발이 활성화된 이후 국제자유도시로의 발전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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