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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야권공조 국민회의측에 달렸다』입장밝혀

입력 | 1996-11-18 21:05:00


「宋寅壽기자」 자민련의 金鍾泌총재는 18일 『노사간의 공존공영이 건전한 경제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고 볼 때 복수노조가 과연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복수노조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金총재는 이날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주최 전국경영자세미나에 참석,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 대통령선거에서의 야권후보단일화 문제와 관련, 『야권이 어떻게 공조해 수평적 정권교체를 실현할 것인가는 내년 봄쯤 나타날 것』이라며 『그러나 대통령제를 주장하는 국민회의에 변화가 없다면 양당 공조에 대한 여러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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