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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간첩 「깐수」,전향용의 반성문 제출
입력
|
1996-11-14 20:30:00
아랍계 교수 무하마드 깐수로 위장, 국내에서 12년 동안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鄭守一피고인(62)이 14일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합의 23부(재판장 全峯進부장판사)에 전향의사를 밝힌 반성문을 냈다. 鄭피고인은 반성문에서 『전향하는 길만이 그동안 지은 죄를 속죄하는 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전향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한 삶을 살 결심이며 한국고대사 등 학문연구에 몰두하고 싶다』고 밝혔다.〈河宗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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